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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원인과 증상/치료 및 기수 생존율/식이요법

프리덤68 2022. 12.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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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란]

 

대장(큰창자)은 소장(작은창자)의 끝에서 시작해 항문까지 연결된 긴 튜브 모양의 소화기관으로, 길이가 약 150cm 정도이다. 보통 6m가 넘는 소장보다 훨씬 짧지만 폭이 넓어서 대장이라 부르며,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암이 대장암이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샘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카시노이드 종양,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대장암의 위치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S)상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한다. 

 

{대장 각 부위별 암 발생율}

  • 맹장과 상행결장 25%
  • 회행결장 15%
  • 하행결장 5%
  • S결장 25%
  • 직장-S 결장 접합부 10%
  • 직장 20%

 


 

[대장암 발생비율]

 

한국인의 6대암 중에 하나로, 대장암은 2019년 국내 남녀 주요 암 발생 비율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 모두 위·대장암의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생비율한국인의 6대암

 

 


 

 

[대장암의 발생원인/위험요인]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음주, 흡연, 유전적 요인(유전성 대장암, 유전성 대장용종증 등), 그리고 선종성 대장용종, 만성 염증성 장질환 같은 관련 질환이다.

 

대장암의 원인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이 있을 경우, 발병위험 4~20배 상승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함
선종성 용종
-크기가 클수록(표면 직경 1.0cm), 조직검사에서 세포의 분화가 고등급 이()형성증을 보일수록, 그리고 융모(villous)같은 특성을 보일수록 발암성이 높음
유전적 요인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 5~15%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있음
신체활동수준
-신체활동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결장암의 발생위험을 낮춤
비  만
-대장암 발생위험 1.5~3.7배 정도 증가
음  주
-과음이 대장암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으로 의심
식이요인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지방 식이를 할 경우

 


 

[대장암의 일반적 증상  및 부위별 증상]

 

일반적인 증상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이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을 경우가 많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혈변 또는 끈적한 점액변, 복통, 복부종물(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등이 있다.

 

대장암의 증상

 

  • 배변습관의 변화, 설사
  •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또는 점액변
  • 복통, 복부팽만 등 복부 불편감
  •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 종물 등

 

대장암 종양 위치에 따른 증상

대장암의 증상은 종양이 생긴 위치와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우측 대장암 좌측 대장암 직장암

-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빈혈에 의한 제반증상
-체중감소
-근력감소
-덩어리가 만져짐

-배변습관 변화

-변비

-혈변, 점액변

-장폐색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는 느낌

-배변 시 통증

 

 


 

[대장암의 기수 및 생존율]

 

 

대장암의 병기

 

병기 1 2 3 4
항암화학요법 재발 가능성이 낮으므로 항암화학요법 하지 않음 논란이 있으나 재발 위험이 높을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권유 받을 수 있는데 ,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함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표준 치료임 증상완화치료만 하는 경우보다 항암화학요법을 받으면 수명을 연장하고 종양관련증상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 . 일부 수술이 가능한 전이가 있는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음


90% 이상 대장암 2기 A 의 5 년 생존율은
80% 이상이나 2기 B, 2기 C 의 경우에는 3기와 비슷한 예후를 보임
수술만 시행시 5년
생존율은 약 50~60%이며, 보조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시 5년생존율은 약 70~80%
수술 불가능한 전이암의 경우 ,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경우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약 27~30개월

 

 


 

[진단방법]

일부 대장암은 항문을 통한 직장수지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그 외에 대장조영술, 에스(S)결장경, 대장내시경 등이 시행되는데, 이 중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조직검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로 추천되고 있다. 

 

직장 출혈이 있다면 대장용종(polyp)이나 치질, 게실증, 혈관이형성, 궤양성 대장염, 감염성 장염, 허혈성 장염, 고립성 직장궤양 따위는 아닌지를 감별해야 하고, 배변 습관에 변화가 있다면 염증성 장질환이나 감염성 설사, 과민성 장증후군, 또는 약제 복용 때문이 아닌지를, 복부 종괴(덩이)가 만져지는 경우엔 양성 종양이나 게실증, 크론병(Crohn's disease), 결핵, 아메바증 등이 아닌지를 감별해야 한다.

  • 대장내시경: 불빛과 유연성이 있는 튜브로 대장을 직접 보는 검사. 대장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법/대장용종 발견에 매우 민감함(용종 발견 즉시 제거 가능)
  • 대장CT: 대장 내에 이산화탄소 가스를 주입, 장을 부풀려 대장 내 단면을 촬영 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해 대장용종 및 대장암을 진단.
  • 분변잠혈반응: 대변 중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소량의 혈액을 검출,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 저렴한 비용에 손쉽게 검사 가능/유소견 있을 시 대장내시경 실시
  • 종양표지자: 혈액을 이용하여 암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

 


 

[대장암 치료방법/병기별 수술방법]

 

대장암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조직 침투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 일부 조기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적 치료가 가능하나 대게 수술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치료를 병행한다.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는 수술적 치료이며, 항암제 치료는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한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전이나 재발이 된 환자의 생명 연장을 위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뉜다. 진행성 직장암에서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모두 시행하기도 한다.

 

대장암 병기별 치료

 

병 기

치료방법
대장암 1

근치적 수술(시술)후 추가 치료없이 경과 관찰
결장암 2기 및
3기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요법
직장암 2기 및
3

-근치적 수술 후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경우에 따라 병용)

-또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
(경우에 따라 병용)
대장암 4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항암화학요법 시행
-필요한 경우 생명 연장을 위해 고식적(완치가 목적이 아닌 상태 완화를 위한)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검토할 수 있음.
-기타의 병용요법은 다기관 연구결과에 의해 선택될 수 있음

 


 

[대장암의 위치에 따른 수술 방법]

대장암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을 말끔히 제거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대장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완치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발견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 수술은 '대장의 절제', '림프절 절제', '절제된 대장의 양 끝을 문합하는 대장재건' 이 3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암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며, 점막 또는 점막하 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조기 대장암은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받아야 한다.

잘라낸 조직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암의 침윤 정도가 깊거나 세포의 분화도가 나쁠 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한 소견이 보일 때는 2차적으로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을 시행하여 대장을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우측결장 절제술

  • 대장에서 병변이 앞쪽에 있는 경우 소장의 일부와 함께 맹장-상행-횡행결장 앞쪽까지 절제하는 것이다. 절제 후에는 소장 끝 회장과 횡행결장의 잘린 단면들을 서로 이어주는 회장결장문합술을 시행한다. 문합술은 '연결술'이라고도 하며, 몸 속의 장기들(위와 장, 장과 장, 혈관과 혈관)을 맞물려 잇는 수술을 가리킨다.

우측결장절제술

 

 

횡행결장 절제술

  • 횡행 결장 중앙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 중간 단계인 횡행결장을 절제하고 상행-하행 결장을 연결해 준다.

횡행결장절제술

 

좌측 결장 절제술

  • 횡행 결장의 끝 쪽 또는 하행 결장에 병변이 있는 경우 하행 결장을 절제한다.

좌측결장절제술

 

전방 절제술(에스결장에 병변이 있을 경우)

  •  상부 직장 및 에스상결장을 골반복막의 상부에서 절제하고 문합하는 전방절제술을 시행한다.

전방절제술

 


 

▶직장에 생긴 암

직장은 편의상 상부(항문연 12cm), 중간부(항문연 6~12cm) 및 하부(항문연 6cm)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① 조기 직장암

  • 종양이 항문연(항문관의 가장 아랫부분)으로부터 8cm 이내에 있고 근육층 침범과 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종양의 크기가 4cm 이하인 조기 직장암은 항문을 통하여 국소절제를 시행한다.

 

② 상부 직장에 위치한 암

직장암

  • 직장의 상부, 즉 항문으로부터 12cm 이상 위쪽에 발생한 암은 상부 직장 및 에스상결장을 골반복막의 상부에서 절제하고 문합술을  시행하는 전방절제술이나 골반복막을 절개하고 중치핵동맥을 포함한 직장의 측면 구조물들을 절제한 뒤에 문합술을 시행하는 저위 전방절제술을 시행한다.

 

③ 중간부 직장에 위치한 암

  • 항문으로부터 6~12cm 위치에 있는 직장암은 가급적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항문을 보존하는 괄약근보존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 원칙이다. 주로 저위 전방 절제술이나 초저위전방절제술이다. 초저위전방절제술은 직장의 대부분을 절제하여 항문거근 높이에서 문합하는 방법이다. '자동단단 문합기'라는 기구를 이용하거나 직접 결장과 남아 있는 직장을 이어주게 된다.

 

④ 하부 직장에 위치한 암

  • 종양이 항문으로부터 3~5cm에 위치하는 일부 직장암의 경우, 항문 괄약근을 침윤하지 않았고 항문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통해 괄약근보존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암이 항문 괄약근을 침윤했거나 항문 기능 보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대부분 복회음 절제술을 시행한다. 복회음절제술이란 복부와 회음부를 통하여 암이 있는 부위의 직장과 결장의 일부를 절제하고 남아 있는 결장의 끝을 대변의 배출 통로인 인공항문(장루)으로 만드는 수술이다.

 


 

[항암화학요법/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이란 환자에게 항암 약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토록 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상황에 따라 하나의 약제만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약제를 동시에 병합하여 쓰기도 한다. 항암약물은 전신으로 전달되므로 대장에 있는 암뿐만 아니라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된 암에도 효과를 보이는 전신 치료법이다.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의 종류

  • 5-플루오로유라실(5-FU, fluorouracil)
  • UFT(tegafur-uracil)
  • 카페시타빈(capecitabine) 
  • 이리노테칸(irinotecan)
  •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 2000년대 중반에 개발된 표적치료제 베바시주맙(bevacizumab,상품명 아바스틴)
  • 세툭시맙(cetuximab, 상품명 얼비툭스)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제

  • 2000년대 중반에 개발된 표적치료제 베바시주맙(bevacizumab,상품명 아바스틴)
  • 세툭시맙(cetuximab, 상품명 얼비툭스)
  • 대장암(재발성, 전이성의 경우)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제 레고라페닙(regorafenib, 상품명 스티바가)
  • 아플리버셉트(aflibercept, 상품명 잘트랩)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항암제

  • 항 PD-1면역항암제 중 펨브로리주맙

 

▷방사선 치료

  • 국소적인 치료법으로 진행성 직장암에서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 즉 병기가 2기나 3기인 수술 전 또는 수술 후에 보조적 치료 / 4기라 할지라도 절제가 가능한 원격전이인 경우에는 보조적 방사선치료 함
  • 1기 암에서 국소 절제 후 재발을 막고자 시행하기도 함
  •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시행하기 어려울 때 1차 치료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음
  • 직장암의 위치나 크기로 인해 항문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 수술 전 방사선 치료로 종양의 범위를 줄임으로써 항문을 살리게 될 때도 있음

 


 

▶ 수술 후 합병증/치료의 부작용

  • 대장암 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전신마취에 따른 폐합병증, 문합부(수술 후 연결부위)누출, 출혈, 장폐색 등이 있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곪기도 한다
  • 에스상결장암이나 직장암의 수술에서 암이 배뇨와 성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했거나 그것에 아주 근접했을 때 불가피하게 신경을 같이 절제하기도 하는데, 그 결과 이들 기능에 장애가 올 수 있다.
  • 절제를 하지 않았어도 수술로 인해 신경으로 가는 혈액이 한동안 차단되어 일시적으로 배뇨 기능과 성기능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는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탈모, 오심(구역질, 메스꺼움), 구토, 피로 등이 있으며,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골반부 통증, 배변 습관의 변화, 배뇨장애, 항문 통증, 설사, 탈모 등이다.
  • 대장암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해도 20~50%에서 재발하며, 국소 재발보다 원격 전이를 동반하는 광범위한 재발이 많다. 결장암은 간 전이 및 복강 내 재발이 많고, 직장암은 국소 재발 및 폐 전이가 많다.

 


 

[대장암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후 조심해야 할 식품

  • 설사 유발 식품: 콩류, 생과일, 생채소, 자극적인 음식 등
  • 변비 유발 식품: 바나나, 감, 땅콩, 버터 등
  • 가스 유발 식품: 양배추, 양파, 콩류, 튀긴음식,맥주, 유제품, 탄산음료 등
  • 냄새 유발 식품: 계란, 생선,치즈, 파, 마늘, 양파, 양배추, 콩류, 맥주, 비타민류 등
  • 장폐색 유발 식품: 옥수수, 파인애플, 과일 및 채소의 껍질과 씨, 고섬유질 채소, 코코넛, 호두 등

 

▶수술 1개월 이내

  • 일반적으로 대장암 수술 후 1개월 이내로는 소화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1개월간은 '저잔사식'을 섭취하게 된다. (저잔사식이란 음식물 찌꺼기가 장내에 덜 남는 식재료를 사용한 식단으로 대변을 만드는 섬유질의 섭취량을 줄여 장이 막히는 것을 최소화한 식이요법이다.)
  • 저잔사식을 할 경우 과식하지 않으며 하루에 4회 이상 소량씩 나누어 섭취한다. 
  • 음식물은 입에서 여러 번 씹어 최대한 부드럽게 만든 후 목으로 넘기며 감염의 위험이 높은 날 것 등의 식품을 피한다. 
  •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은 하루 1.5~2L 이상 충분히 섭취하고 자극이 강한 향신료와 조미료, 맵고 짠 음식은 피한다.

 

▶수술 1개월 이후

  • 대장암 수술 후 1개월 이후엔 1회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며 채소 등 제한하였던 식품들을 한 가지씩 소량으로 섭취해본다. 
  • 통증이나 불편감을 주는 식품은 제한한다.
  • 이후 정상식에 적응되었다면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대장암예방 및 주의사항

  1. 총 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의 비율을 30% 이하로 줄인다.
  2. 평소 신선한 채소, 과일 등과 같은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3. 육류보단 생선이나 두부를 먹는다.
  4. 발효된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5. 하루 1.5L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신다.
  6. 음주,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7. 짠 음식을 보단 간을 싱거운 음식을 먹는다.
  8. 5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9.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대부터 검사를 꾸준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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